노보텔 스위트 vs 이비스 스타일 vs 노보텔 앰배서더 용산, 어디가 내 스타일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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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텔 앰배서더 용산
비즈니스&레저 모두 잡는 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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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텔 스위트 앰배서더 서울 용산
장기숙박에 딱 맞는 스위트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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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용산
가성비 감성 호텔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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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호텔 잡을 때마다 늘 같은 고민에 빠지게 된다. 위치 좋은 데는 가격이 살벌하고, 가격 괜찮은 데는 교통이 불편해서 택시비가 더 나가는 느낌. 이번에는 용산역 바로 옆, 서울드래곤시티 단지 안에 있는 세 호텔을 한 번에 살펴보자. 같은 건물에 붙어 있으면서도 각자의 색이 뚜렷해서 선택장애 오는 건 어쩔 수 없다.
노보텔 앰배서더 용산, 노보텔 스위트 앰배서더 서울 용산,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용산. 이름만 들으면 다 같은 계열 아니냐고 할 수 있는데, 객실 구성과 타겟이 확실히 다르다. 용산역과 직접 연결된 이 세 호텔은 여의도·이태원·명동 등 서울 주요 도심 접근이 뛰어나다. 같은 드래곤시티 단지라 수영장이나 피트니스 같은 부대시설도 공유할 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더 헷갈린다.
<용산역 1분이면 서울 어디든 갈 수 있는데, 왜 굳이 다른 역에서 고생하나.
같은 건물, 다른 룸. 어디가 내 스타일일까
노보텔 앰배서더 용산은 전형적인 비즈니스 호텔의 정석을 보여준다. 597개 객실 중 수페리어 퀸룸이나 트윈룸이 대부분인데, 30㎡ 안팎의 공간에 퀸침대 하나 혹은 싱글 두 개를 배치해서 깔끔하게 쓸 수 있다. 조식은 선택사항으로 65,000원에 추가 가능하고, 대기 없이 바로 확정되는 예약이라 출장 전날 밤 늦게라도 당황하지 않는다. 수페리어 퀸룸이 251,000원부터 시작하는 가격대를 보면 서울 4성급 중에서는 나쁘지 않은 편이다.
반면 노보텔 스위트는 이름 그대로 스위트 중심이다. 주니어 스위트부터 디럭스 스위트까지 40㎡에서 66㎡까지 넉넉한데, 특히 장기 투숙객을 겨냥한 듯 객실에 세탁기와 전자레인지가 들어가 있다. 아이와 부모님, 아기까지 데리고 3박 이상 머무는 가족여행객이 정말 좋아할 구성이다. 40층 프리미어 라운지에서는 한강과 남산 전망을 파노라마로 감상할 수 있어서 저녁 한 잔 하기에 딱이다. 가격은 주니어 스위트가 317,000원부터 시작하니 노보텔보다 한 단계 위라고 보면 된다.
이비스 스타일은 왜 사람들이 자꾸 찾을까
이비스 스타일은 게임 테마를 내세운 감성 호텔이다. 체스, 퍼즐, 아케이드, 당구라는 네 가지 컨셉으로 591개 객실을 꾸몄는데, 들어가면 색다른 기분이 드는 건 확실하다. 수페리어 더블룸이 207,000원부터 시작하는 가격대가 가장 매력적이다. 방은 24㎡로 다소 아담하지만, 용산역과 연결 통로가 있고 아이파크몰이 바로 옆이라 쇼핑이나 식사가 편하다는 점에서 서울 저가 호텔 중 가성비가 꽤 괜찮다는 평이 많다.
- 이비스 스타일은 24~37㎡ 객실로 1~2박 단기 여행이나 비즈니스 출장에 적합하다.
- 노보텔 앰배서더는 30㎡ 표준룸으로 조식 옵션과 부대시설을 균형 있게 쓸 수 있다.
- 노보텔 스위트는 40㎡ 이상 넓은 공간과 주방 편의시설로 가족여행이나 장기숙박에 최적이다.
스카이킹덤이라는 4층 규모 엔터테인먼트 공간이 이비스 스타일과 그랜드 머큐어를 잇는 스카이 브릿지에 있어서, 호텔 안에서 먹고 놀고 쉬는 걸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다. 이비스 스타일의 조식은 43,000원에 추가 가능하고, 운영 시간은 평일 06:30~10:00, 주말 06:30~10:30이다.
누구에게 뭘 추천해야 할까
정리하면 이렇다. 혼자 출장 가서 깔끔하게 자고 아침에 용산역 타고 회의장소로 이동할 거면 노보텔 앰배서더 용산이 무난하다. 아이 데리고 3박 이상 머물면서 세탁기 돌리고 전자레인지로 간식 데워 먹을 공간이 필요하면 노보텔 스위트가 정답이다. 예산은 쥐어짜면서도 서울 한가운데서 교통과 쇼핑을 동시에 누리고 싶으면 이비스 스타일이 제격이다.
| 추천 대상 | 비즈니스 출장은 노보텔 앰배서더, 가족·장기숙박은 노보텔 스위트, 가성비·단기여행은 이비스 스타일 |
| 체크 포인트 | 모든 호텔 체크인 15:00 이후, 체크아웃 11:00 이전. 이비스 스타일은 유아용 침대 추가 불가하므로 영유아 동반 시 노보텔 계열로 가는 게 안전하다. |
같은 용산역이라도 룸 하나에 여행 전체가 달라진다. 예약 전에 누구와 몇 박을 보낼지 먼저 정리하면 선택이 쉬워진다.
맺음말
용산역 직결 호텔 세 곳을 놓고 고민하는 건 사실 기분 좋은 번민이다. 위치는 똑같이 좋은데 각자의 객실 스타일과 가격대가 뚜렷해서 내 여행 스타일에 맞춰 고르면 된다. 비즈니스와 레저를 오가는 사람에게는 노보텔 앰배서더 용산이, 집처럼 편안하게 머물고 싶은 가족에게는 노보텔 스위트가, 감성과 가성비를 동시에 원하는 여행자에게는 이비스 스타일이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해낸다. 세 호텔 모두 트립닷컴에서 최저가 보장제로 예약할 수 있으니, 날짜 맞춰서 가격 비교해보는 걸 추천한다.
자주 묻는 질문
Q. 세 호텔의 부대시설은 공유하나요?
A. 같은 서울드래곤시티 단지 내에 위치해 일부 부대시설은 공유 가능하지만, 각 호텔별로 피트니스나 수영장, 라운지 접근 권한에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예약 시 확인이 필요하다.
Q. 조식은 꼭 추가해야 하나요?
A. 노보텔 앰배서더와 스위트는 조식을 선택사항으로 65,000원에 추가할 수 있고, 이비스 스타일은 43,000원이다. 조식 포함 요금을 비교하면서 예약하는 게 더 합리적일 때가 많다.
Q. 어린이 동반 시 어디가 좋을까요?
A. 노보텔 앰배서더와 노보텔 스위트는 유아용 침대 및 엑스트라 베드 추가가 가능하다. 이비스 스타일은 모든 객실 유형에서 유아용 침대 요청이 불가하므로 영유아 동반 시 주의가 필요하다.